웹 우주 망원경의 사이키델릭한 X선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최초의 사진 중 나사(NASA)의 찬드라 엑스레이 천문대 덕분에 조금 더 사이키델릭해보인다. 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찍은 첫 이미지는 사이키델릭한 X선 시각 변형이었다.
또한, 반짝반짝거리는 것을 포함하여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별들과 우주에 떠 있는 많은 은하들 중 일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찬드라의 데이터와 웹의 적외선 데이터를 결합한 4가지 이미지의 새로 공개된 버전에서는 빛나는 파란색과 보라색 X선을 볼 수 있는데 이 4가지 이미지에는 은하단, 용골자리 성운의 성단 스테판 퀸텟, 카트휠과 같은 은하가 포함되어있었고, 여기에 거대한 은하단이 뒤에 있는 천체의 돋보기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의 망원경으로 본 이미지들 중 먼 우주의 가장 깊고 날카로운 적외선 이미지였다. 흥미로운 특징 중 하나는 스파클러 은하가 빨강과 노랑의 반짝이는 점들로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스파클러 은하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 은하는 90억 광년이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 반짝이는 별들은 빅뱅이 일어난지 불과 30억 년 후 활발하게 형성되었던 젊은 성단일 수도 있고, 은하 형성 초기부터 고대 구상 성단일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5개는 지금까지 발견된 구상성단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전의 허블 망원경 영상에서는 불가능한 것을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서는 가능하게 되었고, 다양한 파장에 걸쳐 반짝임을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모형화 할 수 있었고 얼마나 오래되었는지의 기간과 얼마나 많은 별들을 포함하고 있는지와 같은 물리적 특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민감도와 해상도는 스파클러 운하를 둘러싼 은하단처럼 이전에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우주의 측면을 조명하고 있다.
은하란?
은하는 약 1억년 전에 은하를 관통한 더 작은 은하와 충돌하여 형성되었다.
이 충돌로 인하여 별의 형성이 은하 바깥 고리 주위에서 운동하기 시작하였다.
밤하늘을 자세히 보면 어느정도 뿌옇게 보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은하이고, 그 은하수 주변에 별들이 모여있는게 구상 성단이다. 외부의 은하는 아직 밝혀진바는 없지만 1924년 허블에의해 밝혀진바로는 세페이드 변광성으로 M31의 거리가 285000pc이기 때문에 이 은하가 우리 은하의 외부에 있다고 판단했다.
찬드라 망원경
1999년 발사된 찬드라 망원경은 지구 대기권 8만6500마일 즉, 13만9000Km 상공에서 궤도를 돌며 은하단, 폭발한 별, 블랙홀 주변을 소용돌이치는 물질을 관측한다.
또한, 찬드라 망원경은 초신성이나 초고온 가스의 잔해와 같은 웹보다 더 강력한 현상을 감지할 수 있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엑스선 망원경이다. 허블이나, 찬드라, 웹과 같은 거대한 우주 관측소는 우주를 보다 명확하고 상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서로 다른 파장의 빛을 관측함으로써 서로를 보완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새로운 찬드라 자료에서는 파란색과 보라색의 하이라이트는 과열된 가스나 폭발한 별들, 그리고 동반성으로부터 물질을 빨아들이고 있는 그 잔재들을 은하 전체에서 정확히 집어낸다.
잔재들이라 함은, 중성자별과 블랙홀 같은 것들이다.
은하군인 스테판 5중주곡에서 찬드라는 가스를 수천만도까지 가열하는 충격파를 관측하였는데 이는 태양의 약 100조 배의 질량을 가지고 있고 또한 밝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기도 했다. 이 충격파는 은하들 중 하나가 시속 200만 마일의 속도로 다른 은하들을 통과하면서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또한 찬드라는 용골자리 성운을 들여다보고 개별 X선 광원의 본거지를 밝히기 위해 분홍색 하이라이트가 추가되었다.
천문학적으로 분홍색으로 밝히는 별들이 젊은 별들인데 이 젊은 별들이 오래된 푸른색의 별들보다 엑스레이에서 훨씬 더 밝게 빛나고 있다.
망원경의 데이터들을 결합해서 본다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천체의 모습을 드러내는 더욱 향상된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찬드라 망원경과 제임스 웹 망원경은 모두 서로 보완하여 믿을 수 없이 새로운 세부사항들을 드러내고 우주에 대한 우리들의 이해의 폭을 더욱 확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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