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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61

북부 타우리드 불덩이와 개기월식 불덩이와 밝은 유성 불덩이로 알려진 밝은 유성들이 밤하늘에서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타우리드는 이번에도 여전히 강력한 존재다. 서던 타우리드는 정점을 찍었었고, 계속 불덩이를 목격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스스카이에 따르면 타우리드 유성우는 두 개의 스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북부 타우리트는 절정에 이른다고 밝혔다. 타우루스자리 은하는 시간당 5개의 유성밖에 없지만, 그 5개의 유성 중 하나가 하늘에 있는 어떤 별이나 행성보다 더 밝은 불덩어리일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태양과 달만이 보통의 불덩이보다 밝아서 이것들을 볼 때 장관이다. 남타우루스와 북타우루스는 각기 다른 시기에 활동을 하는데 두 개의 소나기가 동시에 활동할 때, 특히 이번과 같은 타우리드 무리의 해에는 불덩이가 증가할 수 .. 2022. 12. 16.
화성의 메가쓰나미 고대 화성의 메가쓰나미가 있던 곳 1976년 7월 20일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바이킹 1호 착륙선이 화성에 착륙한 최초의 우주선으로 역사에 남았다. 그곳의 땅에서 찍은 첫 번째 사진은 우주에서 찍은 지역의 사진들을 바탕으로 예상되는 매끄러운 평원과 홍수가 아닌 붉은 행성의 북쪽 적도 지역에서 바위로 뒤덮인 표면을 보여주었다. 바이킹 착륙지에 대한 의견은 바다가 존재 했었다, 아니다로 분분했었는데 미국 과학저널인 사이언티픽리포트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성의 거대 쓰나미가 약 34억 년 전 착륙선에 착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재앙적인 사건은 소행성이 화성의 얕은 바다에 충돌했을 때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약 6600만년 전 지구에 존재했던 공룡들을 멸종시킨 칙술루브 소행성 충돌과.. 2022. 12. 15.
웹 망원경 이미지 아름다운 혼돈 두 은하가 합쳐지는 아름다운 혼돈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이미지에서 빛을 발한다. 우주관측소가 포착한 창조의 기둥의 새로운 합성물과 함께 새로운 웹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 희미하고 먼 은하와 다른 세계를 관찰하기 위해 고안된 웹 망원경은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와 그 파트너인 유럽 우주국과 캐나다 우주국 사이의 국제적인 임무이다. 한 쌍의 은하는 델피누스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약 5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미지의 배경에 있는 빛의 점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은하들을 나타낸다. 두 은하의 소용돌이 모양은 그들이 합쳐지기 시작했을 때 그들의 개별적인 모양을 방해하면서 만들어졌고 은하 병합은 두 개 이상의 은하가 우주에서 충돌했을 때 발생한다. 발광적외선.. 2022. 12. 14.
웹 망원경이 포착한 빛 화성의 눈부신 빛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주요 목표는 멀리 있는 은하계의 희미한 빛을 감지하는 것이지만, 최근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물체 중 하나인 화성을 관측했다. 우주 관측소는 이 붉은 행성의 첫 번째 이미지와 데이터를 포착했다. 화성 상공의 여러 궤도선들과 육지로 향하는 탐사선 큐리오시티와 인내심이 지표면을 돌아다니며 정기적으로 통찰력을 보낸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적외선 능력은 화성 표면과 대기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해 밝힐 수 있는 또 다른 관점을 제공하고 있다. 지구에서 100만 마일 즉 160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웹은 우주망원경을 마주하고 있는 화성의 햇빛이 비치는 면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천문대가 화성의 계절 변화와 먼지 폭풍, 날씨를 한 번에 관찰할 수 있는 완벽한..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