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 이야기

물로 이루어진 행성

by 랄라♬ 2022. 12. 18.

 

 

 

 

물로 이루어진 두 행성

우리 태양계 밖에 거주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적합한 세 개의 행성을 발견했는데 지구와 같은 행성을 발견하기를 희망하며 15만 개 이상의 별들을 주시하고 있는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서 케플러 위성이 세 개의 행성을 발견했고, 그 행성 들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다. 또한,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허블 망원경과 스피처 망원경을 사용하여 수행된 연구를 보면 세 개 중 두 개의 먼 행성은 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 의하면 물의 세계는 가장 작고 차가운 종류의 별인 적색 왜성 주위를 돌고 있다고 한다. 수성 행성들은 거문고자리에서 약 218광년 떨어져 있고, 우리 태양계에서 발견되는 어떤 행성과도 다르다. 이 행성들은 대부분 물로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에 연구한 행성계는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케플러 우주선의 시야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케플러-138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케플러-138은 시스템 내에 세 개의 외계 행성이 존재하고 이론적으로 봤을때, 행성이 액체 상태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별 근처의 지역인 거주 가능한 영역에서 발견된 가장 작은 행성들이다.

또한, 이전에 설명되지 않았던 네 번째 행성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발견은 보이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았다.

외계 행성에서 직접적인 물을 감지하지는 않았지만 비교를 위해 행성들의 크기와 질량을 모형과 비교했다.

행성들을 모형과 비교했을 때, 부피의 상당한 부분이 암석보다는 가볍고 수소나 헬륨보다는 무거운 물질로 구성되어야 했다.

슈퍼지구

이전에 지구보다 약간 더 큰 행성들이 지구의 확대된 버전처럼 금속과 바위의 큰 공들이라고 생각했기떄문에 우리는 슈퍼지구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하지만 케플러의 두 행성이 본질적으로 상당히 다르고 그들 전체 부피의 큰 부분이 물로 구성되어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천문학자들에 의해 오랫동안 존재한다는 이론을 가진 행성의 한 종류인 물의 세계에 대한 증거이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이 행성들의 높은 온도는 그들이 증기의 대기에 휩싸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케플러의 대기 온도는 물의 끓는점 이상으로 높으며, 우리는 이 행성에 수증기로 만들어진 두껍고 밀도 높은 대기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단, 증기 대기 아래에는 잠재적으로 고압의 액체상태인 물이 있을 수 있고 초임계 유체라고 불리는 고압에서 발생하는 또다른 단계의 물이 있을 수도 있다.

물의 세계는 항성의 생명체가 거주가능한 영역 밖에 있으며 생명체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행성들이 생긴 이유?

행성이 작을수록 암석이 많고 가스로 구서되어 있을 가능성이 적다. 또한 지구보다 약 40% 정도 더 큰 것으로 알려진 케플러-62F는 잠재적으로 우리 행성과 가장 유사하게 만든다. 이는 육지의 덩어리 일 수도 있고 물이나 바위일 수도 있는데 이별은 267.3일에 한 바퀴를 돈다. 케플러-62F에서 보면 하늘의 별은 우리 태양보다 더 커 보이지만 조도 수준은 흐린 날을 보는 것과 같을 것이다. 지금까지 발견하고 있는 이 모든 행성들은 우리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물론 행성들이 바위 표면을 가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케플러-69C는 지구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금성과 닮아있다.

거주 가능한 지역을 우리 태양계에 적용하면 지구와 화성 모두 조건에 맞지만 화성은 충분히 가열할 수 있는 대기를 유지할 만큼 중력이 충분하지 않지만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는 과거에 이 붉은 행성이 실제로 생명체에게 매우 호의적이었다는 증거를 발견했었다.

다른세계들

새로운 행성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행성들보다 더 나은 생명체 후보이지만, 소수의 다른 행성들도 잠재적으로 생명체가 살 수 있다. 케플러-22B라는 행성은 생명체를 보유할 잠재적인 행성으로 꼽혔는데 이 행성은 반지름이 지구의 2.4배였고 600광년 떨어져 있다. 케플러-22B의 온도는 지구와 비슷하며 이 행성의 숙주 별은 우리 태양보다 어둡고 차갑다.

하지만 이 행성은 우리보다 태양에 15% 더 가까이 있다.

케플러 행성들을 보면 어쩌면 다른 행성들에 생명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ASA와 스페이스X  (0) 2022.12.20
중국 우주 정거장  (0) 2022.12.19
화성에 창고 건설하다  (0) 2022.12.17
북부 타우리드 불덩이와 개기월식  (0) 2022.12.16
화성의 메가쓰나미  (0) 2022.12.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