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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아르테미스 1호의 다음 발사는 언제일까?

by 랄라♬ 2022. 9. 27.

 

 

 

 

 

 

열대성 저기압의 영향

아르테미스 1호의 다음 발사 시도는 화요일로 설정되었지만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 연기될 수 있다. 아르테미스 1호 로켓은 열대성 폭풍 이안이 쿠바와 플로리다를 향해 전진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화요일 예정대로 3차 발사를 시도하지 못할 것이다. 발사창은 오전 1137분에 열린다. ET와 우주발사체 로켓, 오리온 우주선이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에 계속 앉아 있다. 금요일 미 우주군이 발표한 예측에 따르면 카리브해의 기상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기상 조건이 발사에 20%밖에 유리하지 않다고 한다. 폭풍의 궤적과 강도, 도착 시간의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아르테미스 팀은 그들의 결정을 알리기 위해 최신 데이터를 사용할 것이다. 아르테미스 팀은 날씨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미. 우주군이 금요일에 발표한 예측에 따르면 화요일에는 깊은 열대성 수분이 우주항 전역에 쏟아질 것이며, 발사 기간 동안 광범위한 구름 덮개와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릴 것 같다고 한다. 아르테미스 1호는 어떠한 강수량도 통과하지 않아야 한다. 우주군에 따르면, 이 발사 제한은 로켓에 손상을 입히고 공공 안전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비행 중인 로켓에 대한 자연적 및 로켓에 의해 촉발되는 번개를 피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로켓으로 촉발된 번개는 큰 로켓이 충분히 강한 대기 전기장을 통과할 때 형성되기 때문에 자연 번개를 생성하지 않는 구름은 여전히 로켓으로 촉발된 번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주군은 밝혔다. 만약 로켓 스택을 케네디 우주 센터의 차량 조립 건물로 다시 굴려야 한다면, 그 과정은 며칠이 걸릴 수 있다. 로켓은 발사대에 남아 시속 85마일(74.1노트)의 바람을 견딜 수 있다. 더미가 건물 안으로 굴러들어 올 경우 시속 46마일(40노트) 미만의 지속적인 바람을 견딜 수 있다.

 

중요 데이터 평가

성공적인 탱킹 테스트와 로켓이 곧 있을 발사 시도를 위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두 번의 수소 누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달 로켓의 중요한 연료 공급 실험은 수요일에 그것의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 극저온 실험의 목적은 교체된 밀봉을 테스트하고 로켓이 발사되는 날 경험할 수 있는 최신 초저온 추진제 탑재 절차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NASA의 엔지니어들은 93일 발사 시도를 막는 누출과 액체 수소 누출을 시험 중에 감지했다. 하지만, 그들의 문제 해결 노력은 그 팀이 유출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연구팀은 핵심 단계를 액체 산소와 액체 수소로 완전히 채울 수 있었다. 그들은 또한 엔진 블리딩 테스트를 완료했는데, 이 테스트는 4개의 엔진을 조절하고 발사 전에 온도를 낮추는 것이었다. 엔진 블리딩에 대한 4인치 퀵 디스커넥트 라인에서 감지된 수소 누출이 사전 가압 테스트 도중 4% 임계값을 초과했다. 이 빠른 분리 라인은 엔진을 가동하고 냉각시킨 후 액체 수소를 엔진 밖으로 운반한다. 하지만 누수율은 저절로 낮아졌다. 게다가, 아르테미스 팀은 우주군으로부터 927일 발사 시도와 102일 백업 날짜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우주군은 나사의 플로리다 발사장을 포함하여 미국 동부 해안에서 발사되는 모든 로켓 발사를 감독하며, 그 지역은 동부 사거리라고 알려져 있다. 발사장 관계자들은 발사 시도 시 사람이나 재산에 위험이 없는지 확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할까?

NASA로부터 상세한 자료를 받은 후, 우주군은 발사 날짜에 대한 포기를 발표했다. 아르테미스 계획의 첫 번째 임무는 NASA의 우주 탐사 단계로,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예정된 아르테미스 2호와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달하고, 최종적으로 화성에 유인 임무를 전달하는 것이다. 우주선을 쏘아 올린 다는 것은 정말 미세한 요소들까지 신경쓰며 여러 변수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 중 발사 시의 대기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일 것이다. 비록 발사가 딜레이되긴 하였지만 이후에 일정을 다시 가다듬고 성공적인 발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앞으로 우주선들의 발사 행보들을 지속적으로 지켜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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