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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화성에 가기 전 달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

by 랄라♬ 2022. 12. 24.

 

 

 

달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화성에 최초의 인간을 착륙시키기 전 달 표면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전에 달을 탐사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무인 우주선인 아르테미스 1호가 발사되었을 때, 그것은 우주 탐험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 달에 유인 착륙했던 아폴로 17호는 거의 50년 전이었다. 아폴로 계획의 마지막 우주 비행 기록은 12.5일이었다. 인류를 미탐사 달 남극에 착륙시키고 결국 화성에 착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주비행사들은 탐사의 모든 경계를 시험하는 장기간의 심우주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달에서 사는 법, 일하는 법, 생존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달로 돌아갈 것이며, 달의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래에 수 백만 마일 떨어진 곳에서 수년의 긴 여행을 할 수 있는 법을 배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성 착륙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달 탐사를 사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은 새로운 장비를 처음으로 시험하는 곳도 아니고 먼저 지역에 좀 더 가까운 곳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우주비행사들은 지구 상공 약 254마일을 지구 저궤도로 돌고 있는 국제정거장에서 약 20년 이상을 살고 일해왔다. 6개월에서 1년 가까이 지속될 수 있는 그들의 경험은 미세 중력 환경이 아닌 인간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혀냈다.

개인적으로 우주 정거장에서 보낸 매일 화성 위를 걷는 것같았다고 한다. 또한 그것이 위에 있는 이유이자 지구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류를 태양계로 확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년으로 예정된 아르테미스 2호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아폴로 계획보다 더 먼 거리에서 달의 주위를 도는 아르테미스 1호와 비슷한 경로를 따를 것이며, 2025년 말로 예정된 아르테미스 3세는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를 포함한 남성 우주비행사들을 달의 남극에 착륙시킬 것이며, 그곳에서 영구적으로 그늘진 지역은 긴 달 산책 동안 우주비행사들을 지탱할 수 있는 얼음과 다른 자원들 또한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달은 기본적으로 천체 도서관의 역할을 하는데 달의 바위와 달의 얼음은 기본적으로 도서관의 책 역할을 한다. 그것들을 태양계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밝히기 위해 사용할 수 있고, 생명체가 태양계에 발판을 마련하고 있었을 때, 지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달에 지속적인 인간 존재를 확립하고 게이트웨이라고 불리는 궤도를 도는 달의 전초기지를 제자리에 놓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달 표면에서 배우기

달 표면에서 머물면서 달 표면에서 배우기를 원하는 이유는 가장 많은 과학을 얻을 수 있고, 우리가 화성까지 어떻게 갈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SLS 로켓은 진화할 것이며, 아르테미스 4호가 게이트웨이에 도킹하기 위해 발사대로 굴러갈 때쯤이면 로켓은 아르테미스 1호에 사용된 버전보다 더 크고 강력해질 것이다.

아르테미스 1세는 시험임무이며 우주발사시스템 로켓, 오리온 우주선, 방열판의 첫 비행 역할을 하며, 미래의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보호장비와 방사선 피폭 측정 역할을 한다.

오리온 내부 큐브셋이라고 불리는 소형 위성을 타고 오리온 내부를 비행하는 일련의 과학 실험과 기술 시연은 미래 아르테미스 우주인들이 직면하게 될 우주 환경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다.

현재 최초의 아르테미스 임무는 5개가 계획되어 있으며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6~10개 임무에 대한 세부사항을 계획하고 있다. 넓은 탐사 목표를 검토한 후 화성으로 데려가는 구조로 좁혀가고 있으며 2033년까지 화성에 인간을 착륙시키는 목표는 오바마 행정부에 의해 설정되었고,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관리자들은 그 이후로 그 목표를 지지해 왔다. 아르테미스 1의 발사와 함께,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한 세대에 걸쳐 중요한 일련의 과학 및 인간 탐사 임무를 시작할 준비가 된 역사적인 변곡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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