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31 차가운 달과 지옥행성 화성을 가린 차가운 달 차가운 달로 알려진 보름달이 밤하늘에 밝게 빛날 것이다. 지구스카이는 목성, 토성, 화성도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달의 엄폐 현상으로 알려진 매우 드문 현상은 차가운 달인 보름달 근처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붉은 행성은 짧은 시간 동안 달 뒤로 사라질 것이며 이 매우 특이한 사건은 미국, 유럽 그리고 북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의 차가운 달은 달의 장관을 즐기고 인류가 이룬 기념비적인 우주 탐험에 대해 되돌아볼 기회 또한 제공한다. 달은 과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물체이다. 태양계에서 우리와 같은 달을 가진 행성은 없기 때문이다. 달 관측 해질녘부터 보름달은 하늘을 가로지를 것이다. 그리고 북반구에서는 해가 더 일찍 지기.. 2022. 12. 10. 케플러의 첫 외계행성 10년 만에 확인된 외계행성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외계 행성 발견을 시작하고 혁명을 일으킨 지 약 10년이 지났고, 케플러-1658 b는 최초의 외계 행성으로 확인되었다. 행성의 주인 별인 케플러-1658의 초기 추정치가 잘못되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 행성의 크기 추정치를 부정확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과소평가가 되었던 것이다. 부정확한 숫자들은 행성 후보자를 다르게 보이도록 혼란은 야기했기 때문에 케플러 행성 후보들의 숙주 별들을 재분석해야 했다. 케플러 데이터에서 관측된 항성 음파를 이용하여 별의 특성을 분석했는데 이 별이 사실 추측했던 크기보다 3배는 더 크다는 것을 증명했고, 케플러-1658 b가 실제로 뜨거운 목성이라는 것을 드러내면서, 이 행성이 세 배 더 크다는 것을 의미했다. 뜨거운 목성은 발.. 2022. 12. 8. 뜨거운 토성과 게임 체인저 게임 체인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멀리 떨어진 행성의 하늘을 분자와 화학적으로 상세하게 묘사한 사진을 포착했고, 외계 행성 과학계에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보카프린은 약 700광년 떨어진 별 주위를 돌고 있었고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이 행성은 토성만큼 크지만 가스에서 방출되는 추정 온도를 섭씨 871도로 만들면서 주인 별에 훨씬 더 가까운 외계행성이라는게 밝혀졌다. 이 뜨거운 토성은 제임스 웹 망원경이 처음으로 정기적인 과학 활동을 시작했을 때 조사한 최초의 외계 행성들 중 하나였다. 새로운 측정값은 원자와 분자, 그리고 단일하고 균일하지 않은 부서진 것처럼 보이는 구름 형성물과 숙주 별에 의해 야기된 광화학의 징후를 포함하여 보카프린의 대기에 대한 완전한 분석을 제공.. 2022. 12. 5. 토성의 위성 타이탄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과 토성 우주 관측소는 토성의 가장 큰 위성인 타이탄을 적외선 시건으로 바라보았다. 그것은 우리 태양계에서 지구보다 약 4배 정도 더 밀도가 높은 대기를 가진 유일한 위성이다. 타이탄의 대기는 질소와 메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타이탄은 흐릿한 오렌지색으로 보인다. 이 짙은 안개는 가시광선이 달 표면에서 반사되는 것을 막아 특징을 구별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처음 타이탄의 북반구에서 밝은 구름을 발견했고, 곧이어 대기에서 두 번째 구름을 발견했다. 더 큰 구름은 달 표면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메탄의 액체 바다인 크라켄 마레근처의 타이탄 북쪽 극지방 위에 위치했다. 타이탄은 표면에 지구와 같은 액체 상태의 물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의 강, 호수, 바다.. 2022. 12. 4. 이전 1 2 3 4 5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