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 이야기

아르테미스 달 탐사선 발사 준비

by 랄라♬ 2022. 9. 14.

 

 

 

 

현대사회는 끊임없이 발달해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발전을 이루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으로 알려진 NASA는 미지의 세계인 우주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이 달에 착륙하여 생활하고, 더 나아가 화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이번 아르테미스 달 탐사선 발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또한 많은 위성 연구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우주 도전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들의 발걸음에 대해서도 더욱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

무인 캡슐은 약 40일 후에 달의 궤도로 이동해서 돌아올 것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무인 우주캡슐을 달 궤도에 쏘아 올리면서 과학 발견과 경제발전을 위해 달에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위한 야심 찬 계획으로 첫 발사를 기념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1호라고 불리는 이 우주 캡슐은 약 40일 동안 여행하며, 달에 60마일 가까이 도달한 다음, 어두운 면을 선회할 때 달에서 40,000마일 위로 올라가서 샌디에이고 해안의 태평양에 착륙할 것이다. 플로리다 관광 당국은 우주선이 이륙하는 동안 적어도 10만 명의 사람들이 케이프커내버럴을 따라 해변을 지켜볼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발사가 성공적이면 NASA2024년 아르테미스 2호의 달 궤도에 승무원을 보낼 예정이다. 결국, 전체 아르테미스 탐험은 화성으로 가는 첫 번째 유인 우주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NASA는 말한다.

 

발사일정은 어떻게 되나?

월요일 오전 833분에 2시간의 발사가 시작된다. 그러나 NASA는 비행이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엄격한 기상 기준을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발사는 월요일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 블로그에 따르면 미 우주군 우주발사대 델타 45의 기상학자들은 월요일 아침 발사창에 좋은 날씨 조건을 가질 확률이 70%라고 예측했다. 예를 들어, 132.5피트와 257.5피트의 온도가 30분 동안 계속해서 화씨 94.5도를 초과할 경우 발사는 연기될 것이다. NASA는 추가적인 날씨 제한을 부과하는데, 그중 일부는 바람과 습도 조건에 달려 있다. 월요일에 발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92일 금요일 낮 1248분에 두 번째 발사 바람이 불게 된다. 만약 NASA가 두 번째 발사를 연기한다면, 95일 월요일 오후 512분에 세 번째 2시간 창이 시작될 것이다. ABC 뉴스는 월요일에 출시를 생중계할 것이다. 취재는 오전 830분에 시작될 것이다. ABC 뉴스는 이륙이 연기될 경우 발사부터 방송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나사는 그것의 웹사이트를 통해 발사 장면을 방송할 것이다. 열망하는 시청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발사장의 진행 중인 라이브 스트림을 볼 수 있다.

 

 

아르테미스 1

만약 이 캡슐이 월요일 아침에 이륙한다면, 그 임무는 42일 동안 지속될 것이고, 그 후 이 캡슐은 1010일 오전 1153(미국 동부 표준시) 샌디에이고 해안의 태평양에 떨어질 것이다. 만약 캡슐이 두 번째 발사 기간 동안 이륙한다면, 92일에 임무는 1011일에 태평양에서 스플래시 다운으로 39일 동안 지속될 것이고, 반면에 세 번째 발사 기간인 95일에 발사되는 것은 42일 동안 지속되어 1017일에 끝날 것이다. 전체적으로, 아르테미스 원정은 4개의 임무를 포함하며, 각각의 임무에는 약 41억 달러가 들 것이다. NASA 감사관실의 감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총 93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만약 아르테미스 1세가 성공한다면, 아르테미스 2세는 2024년에 4명의 우주인을 달 근처에 데려갈 것이다. 그 후, 아르테미스 3세는 달 착륙을 위해 우주선을 탈 것이다. 마침내, 아르테미스 4세는 달 근처의 우주 정거장으로 날아갈 것이다. 나사는 아르테미스 탐험이 앞으로 몇 년 동안 화성으로의 승무원 여행을 가능하게 하기를 바라고 있다. 불과 몇백 년 전까지만 해도 꿈만 같던 일들이 하나하나씩 무서운 속도로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 100년 뒤의 우리 모습은 누가 감히 예상할 수 있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