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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화성과 행성 킬러

by 랄라♬ 2022. 11. 15.

화성에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

우리 태양계에 한때 존재했던 왜소행성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있는 신비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 희귀한 우주 다이아몬드는 유일하게 발견된 것은 아니다.

또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포착한 숨막히는 영상에서는 오리온성운으로부터 별 탄생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또 앞으로 몇 주 안에 전례없는 웹 이미지를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화성에서는 퍼시언스 탐사선이 흥미로운 장소들을 조사하면서 영감을 주는 발견들이 진행되고 있다.

퍼시스 탐사선은 지금까지 이 붉은 행성에서 가장 흥미로운 발견을 해왔다.

인내는 마침내 화성의 과거 지질학적 기록으로 사용되는 암석층으로 가득 찬 고대 강 삼각주의 장소에서 샘플을 수집했는데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에 따르면 그 암석들 중 일부는 현재까지 탐사선에 의해 발견된 가장 높은 농도의 유기물을 포함한다. 유기 물질 중에는 황산염과 관련이 있는 광물이 있는데, 이는 한때 화성에 거주할 수 있었던 장소와 그곳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의 증거를 보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진들은 삼각주의 외계 풍경 속에 있는 유망한 바위들을 보여주곤 한다. 이 중요한 표본들은 궁극적인 우주적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행성 킬러

태양의 눈부신 빛 속에서 발견되지 않고 숨어 있던 지구 근처의 소행성 세 개를 발견했다.

그 소행성들 중 하나는 지난 8년 동안 발견된 지구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가장 큰 잠재적인 위험물이다.

이 소행성들은 지구와 금성의 궤도 안에서 발견되는 그룹에 속하지만, 태양의 밝기가 망원경의 관측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때문에 관찰하는 데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태양의 눈부신 빛을 피하기 위해 칠레의 세로 톨롤로 미 주간 천문대에 위치한 빅터 M. 블랑코 4미터 망원경에 위치한 암흑 에너지 카메라를 사용하여 우주 암석들을 관찰했다.

2022 AP7이라고 불리는 소행성들 중 하나는 폭이 1.5 킬러 미터이고 미래에 지구의 경로 안으로 가져올 수 있는 궤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행성 킬러라고 부르는 크기인, 약 1킬로미터의 지름을 가진 두 개의 거대한 지구 근처 소행성을 발견했고

이 소행성이 지구 궤도를 가로지르고 있지만, 지구가 태양의 반대쪽에 있을 때에만 발생한다.

소행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를 완성하는데 약 5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 패턴 또한 수 세기 동안은 지속될 것이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행성의 궤도 운동은 지구의 궤도 운동과 더 일치할 것이고 앞으로 이 소행성의 궤도가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것이다.

지구에 가까운 소행성의 크기가 1Km 이상이면 생명체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먼지와 오염물질은 지구를 식히고 햇빛이 지구 표면에 도달하는 것을 막으면서 수년 동안 대기를 가득 채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소행성들이 약 1000개 정도가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수백만 년 동안 지구상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멸종 사건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지구 근처의 두 소행성은 지구에 위험을 주지 않는 훨씬 더 안전한 궤도에 있다.

우주 암석이 우리 별에 더 가까이 접근함에 따라, 그 행성의 표면은 납을 녹일 수 있을 만큼의 뜨거운 온도에 도달한다.

그리고 태양계 내부에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망원경이 지평선 근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데, 이는 그들이 지구의 두꺼운 대기와 흐릿한 효과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상 망원경과 달리 허블이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과 같은 우주 망원경은 태양의 열과 강렬한 빛으로 인해 태양계 내부의 관측은 불가능하다.

내부 소행성이 드물기 때문에 넓은 영역의 하늘이 필요하고, 지구 대기의 왜곡 효과가 있기 때문에 깊은 이미지가 필요하지만 DECAM은 더 작은 망원경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깊은 곳까지 하늘의 넓은 영역을 커버하고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태양계 내부를 탐사할 수 있게 해 준다.

지구 가까이에 있는 물체는 지구로부터 483만 킬로미터 약, 3천만 마일 이내에 있는 궤도를 가진 소행성과 혜성이다.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지구 근처의 물체의 위협을 탐지하는 것은 전 세계 우주 기구들의 주요 초점이며, 현재로서는 지구와 직접 충동하는 소행성은 없지만, 27,000개 이상의 지구 근접 소행성이 모든 형태와 크기로 존재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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