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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천왕성과 해양세계

by 랄라♬ 2022. 11. 24.

천왕성과 해양 세계를 위한 탐험 코스

우리 태양계의 신비롭고 얼음으로 뒤덮인 세계는 앞으로 탐사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행성의 10년에 걸친 조사는 최초의 천왕성 궤도선과 탐사선을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차기 대규모 임무로 추천했다. 탐사선은 이 거대 얼음 행성을 근접 통과하는 동안 궤도 여행을 하고 태양으로부터 7번째 행성의 대기를 탐사하기 위한 탐사선을 전달할 것이다. 그리고 2031년이나 2032년에 발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찾는 것이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구 번째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엔셀라두스는 얼음 지각 아래에 액체 상태의 바다를 포함하고 있으며, 엔셀라두스 오빌란더는 달의 궤도를 돌면서 표면에 착륙하여, 얼음 껍질의 갈라진 틈을 통해 솟아오르는 물 덩어리를 연구할 것이다.

미국 국립과학원, 공학원, 의학원에 의해 제작된 이 조사에서는 지구에 가까운 물체에 대한 행성 방어, 화성 연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그리고 다른 세계를 탐험하고 표본을 추출하는 것을 포함하여 앞으로 10년 동안의 다른 과학적 우선순위를 확인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우주의 비밀을 풀고 태양계 밖의 세계를 확인하는 데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향후 10년 동안 행성 과학, 우주 생물학, 그리고 행성 방어의 경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야심적이지만 실행 가능한 비전을 제시한다.

얼음 행성

천왕성 궤도선과 탐사선을 천문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얼음 행성에 대한 지식에 혁명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보고 있다. 우리의 태의 양계는 얼음과 메탄, 암모니아와 작은 암석 핵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천왕성과 해왕성의 고향인데, 이 두 행성이 이전에 비행한 미션은 단 한 번 뿐이었다.

1989년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보이저 2호였는데 과학자들이 이 먼 행성들에 대해 알고 있는 나머지 것들은 모두 허블과 같은 망원경을 사용하여 수집되었다. 이는 천왕성을 가까이에서 자세한 연구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천왕성은 옆으로 회전하는 약간 이상한 공의 모양을 하고 있었고, 13개의 고리와 27개의 달을 가지고 있으며 대기 중의 메탄에서 나오는 특징적인 청록색을 가지고 있다. 그 행성은 구성 성분의 대부분이 소용돌이치는 유체이기 때문에 진정한 표면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학자들은 그것의 대기 역학, 복잡한 자기장, 그리고 무엇이 극단적인 기울기와 고리를 만들게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다. 또한, 그 행성 주위를 도는 더 큰 위성들 중 일부는 잠재적으로 바다 세계일 수도 있다.

천왕성 궤도선과 탐사선은 행성의 기원, 내부, 대기, 달과 고리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행성 과학자들은 수년 동안 엔셀라두스의 내부 바다에서 분출되는 가스와 입자들의 활동적인 기둥들을 통해 우주선을 날리기를 희망해왔고. 엔 세라 두 스 오빌란더는 달의 바다가 거주할 수 있는지 또한 직접 연구할 수 있었다.

엔셀라두스의 임무는 생명체의 증거를 찾고 그것이 해양 세계에 존재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이다. 만약 그 임무가 이번에 발사된다면, 2050년대 초에 먼 달에 도착할 것이다. 오빌란더가 불가능할 경우 엔셀라두스의 다중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별도의 임무에 대한 제안도 있다.

기타 목적지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가 혜성의 표면뿐만 아니라 왜소 행성 세레스에서 샘플을 반환하기 위한 임무를 보낼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세레스 미션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주요 소행성대에서 발견될 수 있는 이 왜서 행성이 거주가 가능한 곳인지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금성 탐사선, 토성의 대기를 통과하는 탐사선, 그리고 토성의 위성 타이탄 주위를 도는 궤선을 포함하는 다른 임무도 있다. 타이탄은 밀도가 높은 대기에 생명체가 나타나기 전에 지구의 대기가 시작된 것과 유사한 특징인 전생 물 분자가 살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타이탄의 임무는 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조사할 것이다.

또한, 궤도선과 착륙선을 목성과 해왕성 사이에서 발견된 원시적인 작은 얼음 천체인 센타우루스 자리 중 하나로 보낼 것을 제안했다. 화성에 관한 한, 저자들은 현재의 탐사선 프로그램과 화성에서 지구로 샘플을 돌려주는 다단계 임무를 계속할 것을 권했다. 그러나 현존하는 생명체를 찾고 오늘날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결정하는 임무인 화성 생명 탐사선을 만들 것을 권장한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이 달로 돌아가면서 달의 샘플을 수집하고 달의 역사를 더 밝힐 수 있는 기구를 표면에 설치하면서 과학적 노력이 극대화되도록 하려는 욕구도 있다.

지구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우주 암석을 추적하고 탐지하는 것과 같은 지구에 가까운 물체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것은 분명한 우선순위이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가 지구에 가까운 물체의 움직임을 모델링하고 예측하기 위해 더 나은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적외선 탐사선인 NEO Survryor를 개발하고 발사할 것을 추천했다. 이 정보는 편향 임무의 설계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의 기존 DART임무 즉, 이중 소행성 리다이렉션 테스트와 NEO 서베이가 데이터를 제공하면 다음 단계는 지름 164에서 328피트(50에서 100미터) 사이의 지구 근접 물체를 목표로 하는 신속한 대응 정찰 임무가 될 것이다. 이 물체들은 지구와 충돌할 경우 대량 파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 추천된 임무, 우선순위가 높은 연구 활동, 기술 개발 포트폴리오는 태양계의 기원과 진화, 지구 밖의 다른 물체들의 생명체와 거주 가능성에 대한 지식과 이해에 변화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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